
3D프린터에 대한 관심과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특별한 세미나가 20일 토요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R&D 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다섯 명의 3D프린터 관련 전문가의 주제별 강의와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행사 말미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이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기존에 진행되던 3D프린터 관련 세미나와는 차별화된 진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사로 참여하는 3D프린팅 출력 및 디자인회사 글룩(Gluck)의 홍재옥 대표는 네 명의 서로 다른 분야를 탐구하는 젊은 예술가와 함께 한국의 FAB LAB 연구소를 홍익대학교 부근에 설립했다. FAB LAB은 미국 MIT 미디어랩이 사람들에게 디지털 제작기술에 대한 접근기회와 교육을 제공하는 연구소를 의미하는 데 이를 벤치마킹한 국내 연구소가 홍재옥 대표가 이끌고 있는 글룩랩이다.
최근 미디어잇이 개최한 3D 비즈니스 인사이트에서 강연자로 나서 3D프린팅 창업과 3D프린팅 콘텐츠 제작 및 활용사례를 발표 했으며 대한민국 시제품 제작 산업 전시회에서 3D프린팅 대리점, 출력소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3D프린터 창업과 예술 토크콘서트`에서는 3D프린터가 바꿔나가는 현재와 응용사례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 내용에는 사람의 팔을 대신하는 의수 제작 비용이 기존에 4200 달러의 비용과 오랜 작업 시간이 소요됐다면 3D프린터로 출력한 의수는 짧은 시간에 50달러의 비용이 들어가는 등의 사례를 들며 3D프린터가 주는 문명의 혜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 밖에 3D Box의 정선필 대표는 3D프린팅 모델링 허브의 시너지 효과를 이용한 창업을 주제로 강의하며 류호열 중앙대학교 조소학과 교수는 3D프린터와 예술에 대해 기술의 발전이 예술 표현과 어떤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를 강의하고 크리에이티브 3D프린팅& 모델링의 저자 임도원 작가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와 3D프린팅 콘텐츠를, 3D프린터 콘텐츠업체포디웰컴의 오상준 이사는 3D프린터 사업관련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주관하는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의 김원용 단장은 "형식적이고 재미없는 3D프린터 관련 행사가 아닌 흥미롭고 유익한 3D프린터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며 미래 유망산업으로 떠 오르는 3D프린팅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의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랬다.
김원용 단장의 말처럼 토크콘서트에 참석하는 연사들의 다양한 직업과 열정이 이번 행사가 기존의 3D프린터 세미나와는 차별화 됐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렵게 느껴졌던 3D프린팅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싶거나 3D프린터로 창업을 하고 싶은 분, 3D프린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는 분, 쉽고 재미있게 3D프린터를 가지고 놀고 싶다면 이번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과 (주)포디웰컴이 주최하는 페스티벌은 참가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행사는 1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본 행사는 오후 1시에 시작해서 5시까지 진행되며 소셜커머스티몬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일반인은 40%, 학생은 50% 할인된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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