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 "정다은, 여후배 중 가장 옷 잘 입어" 흑심?
`여유만만`에서 아나운서 조우종이 후배 정다은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아나운서 조우종이 18일 KBS2 `여유만만`에서 패널로 출연한 후배 아나운서 정다은을 칭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정다은 아나운서는 명화에 대해 아냐"라고 물었다. 정다은는 "잘 모른다. 피카소, 고흐 정도만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그럼 잘 모르는데 어떻게 방송 출연을 결정 하게 됐냐?"라고 다시 한번 물었다. 이에 정다은는 "잘 몰라도 그냥 출연해 많이 물어봐도 된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우종은 "정다은 아나운서는 미술에 대해 잘 알 것 같다. 여자 아나운서 중 옷을 제일 잘 입는 편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옷을 잘 입는 순위가 2~3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조영구는 "난 조우종이 칭찬을 하는 여자패널은 처음 본다. 정말인가 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유만만`에서는 `알고 보면 쉽다! 명화 재미있게 즐기는 법`이라는 주제로 미술 전문가 3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은 아나운서 옷을 잘 입나보다", "조우종이 칭찬을 잘 안하나봐", "정다은 아나운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
`여유만만`에서 아나운서 조우종이 후배 정다은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아나운서 조우종이 18일 KBS2 `여유만만`에서 패널로 출연한 후배 아나운서 정다은을 칭찬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정다은 아나운서는 명화에 대해 아냐"라고 물었다. 정다은는 "잘 모른다. 피카소, 고흐 정도만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그럼 잘 모르는데 어떻게 방송 출연을 결정 하게 됐냐?"라고 다시 한번 물었다. 이에 정다은는 "잘 몰라도 그냥 출연해 많이 물어봐도 된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조우종은 "정다은 아나운서는 미술에 대해 잘 알 것 같다. 여자 아나운서 중 옷을 제일 잘 입는 편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옷을 잘 입는 순위가 2~3위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조영구는 "난 조우종이 칭찬을 하는 여자패널은 처음 본다. 정말인가 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유만만`에서는 `알고 보면 쉽다! 명화 재미있게 즐기는 법`이라는 주제로 미술 전문가 3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은 아나운서 옷을 잘 입나보다", "조우종이 칭찬을 잘 안하나봐", "정다은 아나운서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