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 "`투명반지` 있으면 나만 따라와" 가는 곳은?
아나운서 조우종이 ``투명 반지`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독특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명화속 숨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아나운서 정다은, 서양미술사학자 노성두, 미술평론가 홍경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명작 `칸다올레스와 기게스`라는 작품에 나오는 `투명 반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우종이 "`투명 반지`가 있다면 가고 싶은 곳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처음 질문을 받은 노성두는 "저는...생각 안 해봤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답을 듣던 조우종이 "걱정 말고 나만 따라와라"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 시켰다. 이 말을 들은 조영구는 "어딜 따라가냐"며 "나도 가자"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화속 숨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미술 전문가 3인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영구 조우종 정말 웃기다", "`여유만만`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다루네", "조우종 혼자 가지말고 조영구 데려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
아나운서 조우종이 ``투명 반지`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독특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명화속 숨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아나운서 정다은, 서양미술사학자 노성두, 미술평론가 홍경한,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명작 `칸다올레스와 기게스`라는 작품에 나오는 `투명 반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우종이 "`투명 반지`가 있다면 가고 싶은 곳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처음 질문을 받은 노성두는 "저는...생각 안 해봤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답을 듣던 조우종이 "걱정 말고 나만 따라와라"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 시켰다. 이 말을 들은 조영구는 "어딜 따라가냐"며 "나도 가자"라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화속 숨은 이야기`라는 주제로 미술 전문가 3인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영구 조우종 정말 웃기다", "`여유만만` 정말 다양한 주제를 다루네", "조우종 혼자 가지말고 조영구 데려가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