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겨울철 보양 채소로 `오이` 추천 `피부미용부터 숙취까지`
SBS `좋은아침`에서 겨울철 보양 채소로 오이를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한의사 왕혜문, 방송인 성대현, 요리연구가 신효섭이 출연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조한 겨울 피부에도 좋고 숙취에도 좋은 겨울 보양 채소로 오이를 추천했다.
천연 숙취 해소제로 추천된 오이에는 상당한 양의 식이섬유와 수분이 들어 있어 알코올에 의해서 탈수가 되고 해독이 떨어지는걸 막아준다. 또 오이를 먹으면 수분 배출에 도움이 돼 알코올 분해 성분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방송에서는 오이에 대해 특히 채소, 과일이 드물어서 비타민과 수분의 섭취가 떨어지는 겨울철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충분히 들어 있고, 칼륨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 미용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겨울 채소라고 밝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SBS `좋은아침`에서 겨울철 보양 채소로 오이를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한의사 왕혜문, 방송인 성대현, 요리연구가 신효섭이 출연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조한 겨울 피부에도 좋고 숙취에도 좋은 겨울 보양 채소로 오이를 추천했다.
천연 숙취 해소제로 추천된 오이에는 상당한 양의 식이섬유와 수분이 들어 있어 알코올에 의해서 탈수가 되고 해독이 떨어지는걸 막아준다. 또 오이를 먹으면 수분 배출에 도움이 돼 알코올 분해 성분을 배출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방송에서는 오이에 대해 특히 채소, 과일이 드물어서 비타민과 수분의 섭취가 떨어지는 겨울철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충분히 들어 있고, 칼륨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 미용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겨울 채소라고 밝혔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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