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천우희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민아는 19일 SNS를 통해 천우희에게 "언니 저 핸드폰이 고장나서 번호가 없어요. 축하해주고 싶었는데..늦었지만 정말 축하해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천우희는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희애 전도연 손예진 심은경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친 결과였다.
천우희와 민아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된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에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우희 민아, 의외의 인맥이네" "천우희 민아, 두 사람 우정 예쁘다" "천우희 민아, 걸그룹과도 친분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천우희, 민아 SN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민아는 19일 SNS를 통해 천우희에게 "언니 저 핸드폰이 고장나서 번호가 없어요. 축하해주고 싶었는데..늦었지만 정말 축하해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천우희는 17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희애 전도연 손예진 심은경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친 결과였다.
천우희와 민아는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방영된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에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천우희 민아, 의외의 인맥이네" "천우희 민아, 두 사람 우정 예쁘다" "천우희 민아, 걸그룹과도 친분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천우희, 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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