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 의회가 2015년 서울시 예산안 처리를 또 한번 늦췄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19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서울시 의회의 2015년도 서울시 예산안 처리가 늦춰졌습니다.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예산안 처리는 17일 오후 4시, 19일 오후 2시로, 다시 오후 4시로 늦춰졌다가 기약없이 또 한번 밀린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시 의회는 2015년 서울시 예산안을 제외한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을 먼저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의회 예결위는 지난 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걸러 올라온 시와 시 교육청 예산을 심사해왔지만 서울역공원화 사업 등 일부 안건에 대한 갈등으로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은 철거 예정이었던 서울역 고가를 2016년까지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처럼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서울시의 역점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 철거비 등 내년도 예산안에 1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 남대문 시장 상인들이나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추진한다는 등의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예결위를 거쳐 올라온 서울시교육청의 2015년도 예산안은 총 7조6천억원입니다.
학교시설과 급식환경개선 부문은 증액하고 원어민 강사 운영 등 감액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의회에서 한국경제TV 엄수영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19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서울시 의회의 2015년도 서울시 예산안 처리가 늦춰졌습니다.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예산안 처리는 17일 오후 4시, 19일 오후 2시로, 다시 오후 4시로 늦춰졌다가 기약없이 또 한번 밀린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시 의회는 2015년 서울시 예산안을 제외한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등을 먼저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의회 예결위는 지난 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걸러 올라온 시와 시 교육청 예산을 심사해왔지만 서울역공원화 사업 등 일부 안건에 대한 갈등으로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은 철거 예정이었던 서울역 고가를 2016년까지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처럼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서울시의 역점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 철거비 등 내년도 예산안에 1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인근 남대문 시장 상인들이나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추진한다는 등의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예결위를 거쳐 올라온 서울시교육청의 2015년도 예산안은 총 7조6천억원입니다.
학교시설과 급식환경개선 부문은 증액하고 원어민 강사 운영 등 감액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시 의회에서 한국경제TV 엄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