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 장그래는 완생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미생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매회 화제를 모은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최종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직장인의 애환을 사실감 있게 다루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온 ‘미생’의 결말이 드디어 공개되는 것.
지난 19화에서는 신입사원 장그래(임시완 분)의 말실수로 시작된 엄청난 후폭풍이 원인터내셔널에 불어 닥쳐 결국 최전무(이경영 분)와 오차장(이성민 분)이 일선에서 물러나야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그래가 중국 주재원에 제기한 사업 진행 방식 의혹이 본사로까지 전해졌고, 최전무의 인사 방식에 문제를 삼은 회사에서는 그를 한직으로 발령냈다. 이 일의 여파로 중국 사업에 큰 차질을 빚게 된 회사 측은 오차장에게 난감함을 표시했고 결국 오차장도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사건의 소용돌이 끝에 결국 오열하고 만 장그래가 과연 정규직 전환에 성공해 오차장이 마지막으로 남긴 ‘버티라’는 부탁을 이룰 수 있을지 오늘 최종회에서 밝혀진다. 지난 19화 방송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서 ‘미생 결말’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결말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미생’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최종회를 맞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원작과 같은 결말을 얻게 될 것인지, 향후 장그래의 행보가 어떻게 될 것인지가 이번 최종회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어떤 결말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것”이라며 결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첫 회와 마찬가지로 9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미생’ 최종회는 오늘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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