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천우희가 김혜수·유준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천우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 좋아라♡ #청룡 #김혜수 #유준상 #천우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천우희는 사진 속에서 선배 배우이자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맡았던 김혜수, 유준상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김혜수와 유준상 사이에서 베이지색 롱드레스로 아리따운 자태를 뽐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혜수는 천우희 어깨를 감싸 안은 채 활짝 웃는 모습이고, 유준상 역시 천우희 옆자리를 든든히 지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천우희는 지난 17일 열린 제 35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한공주’를 통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 당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펑펑 눈물을 쏟는 모습에 지켜보던 김혜수도 눈물을 훔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천우희, 여우주연상 수상 축하해요”, “천우희, 두 선배님들이 여우주연상 받은 거 축하해준 듯”, “천우희, 여우주연상 받을 때 김혜수 씨 유준상 씨도 뿌듯해하는 것 같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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