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조건 김지민 김준호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일어난 힘든 일에 응원의 선물을 보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남자 멤버 김준호, 김준현, 조우종, 정태호, 개코, 김기리와 여자 멤버 김숙, 김지민, 김신영, 김영희가 함께한 연말특집 크리스마스의 조건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각자 주고 싶은 멤버에게 직접 만든 선물을 하라는 단순하지만 또 어렵기도 한 미션을 받았다.
이때 김지민은 서둘러 누군가의 코디에게 전화를 걸어 신발사이즈를 듣고는 검은색의 단화를 사와 그 위에 그림을 그려넣었다.
그 선물은 바로 김지민의 소속사 사장이자 개그맨 선배인 김준호를 주려 한 것. 후에 선물을 주는 시간에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선물을 전했다.

그러며 “힘든 모습이 마음에 걸렸다”며 “이 신발을 신고 딛고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김준호가 겪고 있는 일에 안타까운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동시에 보냈다.
김지민이 선물로 준 단화에는 호랑이와 소나무가 그려져 있었고, 김준호는 그것을 기쁘게 받아 신어보곤 만족스러운 얼굴을 보였다.
한편, 앞서 18일 개그맨 김준호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거액의 횡령 사건과 관련 김우종 공동대표를 형사 고소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 대표가 수년간 수억 원 가량 횡령해온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제출했다"며 "김 대표는 회사 자금을 추가로 횡령해 해외로 도주했고, 이로 인해 연기자와 직원들의 급여가 지급되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