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시청률 상승이 무섭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제주도로 떠난 ‘송년특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이 치열한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합심해 리얼 낚시의 진수를 보여준 ‘1박 2일’은 이유 있는 시청률 고공행진 속에서 일요일 예능을 평정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8.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7주 연속으로 일요일 저녁 예능코너 6개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박 2일’의 상승세에 힘입어 ‘해피선데이’의 독보적인 행보도 이어졌다. ‘해피선데이’는 수도권 기준 18.0%, 전국 기준 17.3%의 시청률로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5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1박 2일’ 시청률에 누리꾼들은 “‘1박 2일’ 시청률” “‘1박 2일’ 시청률 대단하네” “‘1박 2일’ 시청률 재밌으니 오를 만 하지” “‘1박 2일’ 시청률 파이팅” “‘1박 2일’ 시청률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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