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자들로 전세가 3.3㎡당 2천만원을 넘는 가구수가 1년새 2배 이상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3주차 시세 기준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646만 885가구 중 전세가 3.3㎡당 2천만원을 넘는 가구수는 3만 2천968가구로 모두 서울 지역에서 차지했다.
이는 2013년 1만 4천736가구보다 1만 8천232가구 늘어난 수치로 1년새 2배 이상 늘었다.
자치구별로 2013년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2014년에는 성동구, 양천구, 용산구, 중구가 추가됐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3주차 시세 기준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646만 885가구 중 전세가 3.3㎡당 2천만원을 넘는 가구수는 3만 2천968가구로 모두 서울 지역에서 차지했다.
이는 2013년 1만 4천736가구보다 1만 8천232가구 늘어난 수치로 1년새 2배 이상 늘었다.
자치구별로 2013년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2014년에는 성동구, 양천구, 용산구, 중구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