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가족들과 터키 체류 중 "방송복귀 바라…" 가능할까?
불륜·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였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에네스 카야가 부인, 아들과 함께 고국인 터키로 돌아갔다. 도망치듯 떠난 것은 아니고 고국의 가족들에게 일이 생겨서 함께 떠난 것"이라며, "조만간 다시 귀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측근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여러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활동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 2의 고향이나 다름 없는 한국을 쉽게 떠날 수 없어 대중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어 한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에네스 카야가 한국을 영영 떠나 버린 것 처럼 보도돼 안타깝다"라며 "그의 가족도 현재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부인이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부인, 아들과 함게 터키에서 쉬었으면 하는 마음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총각행세를 하며 불륜을 저질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끊임없이 나오는 증거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증언에 에네스 카야는 결국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에네스 카야의 부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과도한 취재와 사생활 침해로 인해 겪고 있는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불륜·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였던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에네스 카야가 부인, 아들과 함께 고국인 터키로 돌아갔다. 도망치듯 떠난 것은 아니고 고국의 가족들에게 일이 생겨서 함께 떠난 것"이라며, "조만간 다시 귀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측근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여러가지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국 활동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 2의 고향이나 다름 없는 한국을 쉽게 떠날 수 없어 대중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어 한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에네스 카야가 한국을 영영 떠나 버린 것 처럼 보도돼 안타깝다"라며 "그의 가족도 현재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부인이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부인, 아들과 함게 터키에서 쉬었으면 하는 마음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에네스 카야는 총각행세를 하며 불륜을 저질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끊임없이 나오는 증거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증언에 에네스 카야는 결국 출연 중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에네스 카야의 부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과도한 취재와 사생활 침해로 인해 겪고 있는 고통을 토로하기도 했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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