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술을 많이 마셔도 양치만 잘하면 된다?

입력 2014-12-24 11:20  

`기분 좋은 날` 술을 많이 마셔도 양치만 잘하면 된다?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음주 후 양치의 중요성에 대해서 전했다.

24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 양치질을 소개했다.
김문호 한의사는 "술을 마신 후 양치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독성 물질이 남아 있어서 구강암, 식도암이 발생할 수 있다"며 양치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송에서 MC들은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은 약 15리터이며 알코올 함량이 높은 증류수 소비는 세계1위"라고 전했다. 또한 "알코올은 공복시 100% 흡수되는 반면, 음식물이 뱃속에 있을 때에는 50% 흡수된다. 남성은 소주 2잔, 양주 2잔, 맥주 2잔, 여성은 소주 1잔, 양주 1잔, 맥주 1잔이 적정량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소화기 내과 김승업 교수는 "우리나라 남성 중 5명 중 1명이 알코올로 질병을 앓는다"며 무리한 음주를 삼기하길 권했다.
연말연시 피할 수 없는 술자리에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김문호 한의사는 "술을 마시기 전, 위벽을 보호하는 우유를 마셔라"고 권하기도 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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