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데뷔 후 처음 가족 상봉... '눈물샘 자극'

룸메이트 잭슨, 데뷔 후 처음 가족 상봉... `눈물샘 자극`

룸메이트 잭슨

지난 23일 SBS `룸메이트2`에서는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즐기는 룸메이트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잭슨을 위해 방문한 박진영은 "이제까지 `룸메이트`를 빼놓지 않고 봤는데 손님들이 전부 선물을 사오더라. 실은 나도 선물을 사왔다"고 말하며 잭슨 어머니를 모셨다.

잭슨은 어머니의 얼굴을 보자 마자 눈물을 펑펑 흘리며 어머니를 안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잭슨의 아버지가 둘을 감쌌고, 세 사람은 목 놓아 울었다.

가족의 상봉을 바라보는 이들도 뭉클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잭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엄마. 항상 항상 생각나고 사랑해. 엄마 건강 조심하고 제가 열심히 하면 언제간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정말로 걱정 많이 하지마요! 사랑해요 마마.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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