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스타일 미노가 외근으로 국립암센터 지점을 찾아갔다.
12월 25일 방송된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15회에서는 가발회사 신입사원으로 근무하는 미노가 국립암센터 지점을 찾아가 항암 환자들의 가발 제작을 돕는 일을 지켜보았다.
미노는 특별한 외근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진심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열심히 체험을 하고 있던 미노는 어린 환자가 주문한 가발을 찾으러 오자 안절부절 못했다. 여자 환자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긴 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돌아갔다. 미노는 여자 환자가 가발을 착용하던 도중 자리를 뜨는 의아한 행동을 했다.

미노는 눈물을 보이며 “(내가)남잔데 그런데 계속 날 보더라”면서 “그래도 예뻐 보이고 싶을텐데 서있는 것도 미안하더라”고 자리를 떠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미노가 우울할 수도 있는 환자에게 “검은 머리가 올라오고 있다. 좀 더 길러도 멋있을 것 같다”고 유쾌하게 상담을 했기에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한편 이 날 ‘오늘부터 출근’은 최종회로 3기 출연자 봉태규, 유병재, 사유리, 차학연(빅스 엔), 김도균, 미노가 5일 간의 회사 생활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기까지 이어온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분주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삶의 애환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