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자기야 백년손님' 정성호, 장모 오영숙 선물사주겠다고 나섰다가 '뺑뺑이'

입력 2014-12-26 01:45  


정성호가 장모 오영숙에 선물을 사주겠다고 나갔다 고생만 시켰다.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정성호가 장모 오영숙과 침대 구매에 나섰다.

이날 정성호는 크리스마스 선물 겸 장모를 더 집에 머물게 할 속셈으로 침대를 사주겠다고 나섰다. 장모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딸 부부네 집에 더 있어야 할까봐 한사코 거절했다.

매장에 들른 후 정성호는 "침대 꼭 필요하다. 침대 얼마냐"고 가격을 물었다. 그러나 30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을 들은 후에는 눈이 풀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나왔다. 다른 매장을 가자 이번에는 장모도 "이거 내 스타일이다"라며 사고 싶어했다. 그러나 정성호는 400만원이 넘는 가격에 이번에도 침대를 사지 못하고 나왔다.



정성호는 "진짜 이태리를 보여주겠다. 이태리엔 파스타다"라며 파스타집으로 데리고 갔다. 유명 파스타집이라는 그곳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정성호와 장모는 20분이 넘도록 서 있었지만 사람은 줄어들질 않았다. 결국 장모는 "나 파스타고 이태리고 다 필요없다. 정말 춥다"며 돌아섰다.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김치찌개를 먹었고 따뜻한 김치찌개에 다시 훈훈해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