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백 마지막 회 장나라 신하균 기억상실증... 결말은?
미스터백 장나라
`미스터 백`이 종영해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5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마지막 회에서는 최고봉(신하균)이 70대 노인에서 30대 최신형으로 다시 돌아와 은하수(장나라)와 재회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최신형은 30대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려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최대한(이준)은 최신형과 은하수가 재회할 기회를 만들었지만, 최신형은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은하수가 누군지 몰랐다.
최신형은 은하수에게 "내가 은하수 씨를 사랑 했습니까?"라고 물었고, 은하수는 최신형에 다가가 말없이 미소를 지었고 최신형 역시 미소를 보였다.
이 장면에서 은하수의 `간절히 소망하면 기적은 일어난다. 사랑의 다른 이름으로`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두 사람이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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