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성민이 이파니의 요리 솜씨를 칭찬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출연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성민은 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3년째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고백하며 “가끔 엄마의 음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성민은 “어느 날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아내에게 ‘이거 먹고 싶다’라고 말했는데 뚝딱 해주더라”라고 설명했다.
MC들은 “그 음식이 뭐였느냐”라고 물었고 서성민은 “꽃게탕이었다. 꽃게를 10마리 넣어 해줬다”라고 자랑했다.
MC들은 “꽃게가 10마리면 솥이 엄청 커야하는데 정말 10마리냐”라며 의심했고 서성민과 이파니는 “집에 큰 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MC들은 이파니에게 즉석해서 요리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이파니는 토마토를 첨가한 오삼불고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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