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민수가 캐나다에서 아들 후와 개썰매를 타며 과체중을 명확히(?) 증명했다.
이번주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영하 20도가 넘는 강추위와 싸우며 캐나다 알버타 주를 여행 중인 윤민수-윤후 부자와 안정환-안리환 부자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두 부자는 설원을 달리며 아름다운 캐나다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개썰매 타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두 가족 모두 생전 처음 경험해보는 개썰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설레는 흥분도 잠시였고, 씽씽 달리는 안정환-리환 부자의 썰매와는 달리 윤민수-윤후 부자의 썰매는 점점 속력을 내지 못한다.
안정환은 윤민수의 과체중 때문에 개들이 지쳤다며 윤민수를 놀려대는데, 이때 인솔자는 특단의 대책(?)으로 일행을 폭소케 만들었다고 한다.
과체중 윤민수를 끄는 개썰매는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 28일(일) 오후 4시50분에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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