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7.64
(2.92
0.07%)
코스닥
921.23
(11.36
1.2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장수원, 연기 실력 고백 "실력은 아닌데 자신감은"... 젝스키스 vs 엑소 "발언"

입력 2014-12-28 20:16   수정 2014-12-28 20:17


장수원


장수원, 연기 실력 고백 "실력은 아닌데 자신감은"... 젝스키스 vs 엑소 "발언"


28일 오후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장수원과 인터뷰를 했다.


지난해 KBS 2TV `사랑과 전쟁2` 출연 후 로봇 연기의 대명사가 됐지만 장수원은 `섹션TV 연예통신`에 "요즘도 연기를 하면 상대 배역들이 몰입을 잘 못한다"라며 "(연기)실력은 아닌데 자신감만 늘었다"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2` 출연 시 걸스데이 유리가 자신의 로봇 연기를 따라했던 것을 보고 "제가 저렇게 했느냐? 욕 먹을만했다"며 웃을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연기를 못하니까 연기 레슨을 받을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주변에서 늘면 안된다고 하니까..."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재차 웃음을 선사했다.


장수원은 10년 뒤의 모습에 대한 물음에는 "연기파 배우가 돼 있진 않을까"라고 말해 재차 웃음을 줬다.


한편 90년대 후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이돌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이기도 했던 장수원은 리포터 박슬기의 "당시 젝키가 지금의 엑소보다 인기가 많았지 않았는가"란 물음에 "제게 어떻게 온 기회인데 지금 무슨 소리냐, 저희는 엑소보다 밑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