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까만콩 이본,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톱MC’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이본이 MC로서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정준하, 박명수와 함께 특별 MC로 무대에 서게 된 이본은 변함없는 미모와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이본은 “사실 문 밖을 나가기 마음이 이상하다. 그 때 그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않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데뷔하고 하루도 쉬어 본 적이 없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유럽 여행을 길게 떠났는데 갔다 왔더니 엄마가 암 판정을 받았다. ‘이때가 효도할 때다’ 싶어서 4, 5년 정도 방송을 떠나게 됐다”며 방송을 쉬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까무잡잡한 피부로 `까만 콩`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이본은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본은 1972년생으로 어느덧 43세가 되었지만, 여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이본이 MC로서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정준하, 박명수와 함께 특별 MC로 무대에 서게 된 이본은 변함없는 미모와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이본은 “사실 문 밖을 나가기 마음이 이상하다. 그 때 그 추억으로 돌아가는 것이지 않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데뷔하고 하루도 쉬어 본 적이 없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유럽 여행을 길게 떠났는데 갔다 왔더니 엄마가 암 판정을 받았다. ‘이때가 효도할 때다’ 싶어서 4, 5년 정도 방송을 떠나게 됐다”며 방송을 쉬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까무잡잡한 피부로 `까만 콩`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이본은 90년대 당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본은 1972년생으로 어느덧 43세가 되었지만, 여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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