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미분양 물량 중 85㎡초과 물량이 전국 기준으로 2009년 3월 9만 3천234가구로 고점을 기록한 후 2014년 10월 현재 84.9% 줄어든 1만 4천109가구만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형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바뀌면서 건설사가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대폭 줄이고, 중소형 공급에 힘을 쏟으면서 중대형 미분양 해소에 일정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광주, 전북, 대구 등지는 전국 평균 감소폭보다 높은 수준인 98% 이상 줄었다.
특히 감소가구수 물량이 가장 많은 대구는 1만 3천409가구가 팔려 나갔다.
반면 수도권은 인천(-28.8%), 서울(50.5%), 경기(-60.8%) 지역의 고점대비 감소폭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미분양 물량 중 85㎡초과 물량이 전국 기준으로 2009년 3월 9만 3천234가구로 고점을 기록한 후 2014년 10월 현재 84.9% 줄어든 1만 4천109가구만 남은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형을 선호하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바뀌면서 건설사가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대폭 줄이고, 중소형 공급에 힘을 쏟으면서 중대형 미분양 해소에 일정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광주, 전북, 대구 등지는 전국 평균 감소폭보다 높은 수준인 98% 이상 줄었다.
특히 감소가구수 물량이 가장 많은 대구는 1만 3천409가구가 팔려 나갔다.
반면 수도권은 인천(-28.8%), 서울(50.5%), 경기(-60.8%) 지역의 고점대비 감소폭이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