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시청자가 뽑은 압도적인 표..5년째 대상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 유재석이 사상 최초로 시청자가 뽑은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투표를 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대상 후보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에 감사를 전하며 “무대 뒤에서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 높은 곳에 가면 더 높은 곳으로, 낮은 곳에 가면 더 낮은 곳으로 가는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재석은 “올 한 해 많은 일이 있었다. 멤버였던 그 녀석, 그리고 그 전 녀석. 두 친구가 사과하는 날이 꼭 오기를 바란다. 큰일들이 있었지만 잘못과 실수를 감추려고 하는 것이 더 큰 잘못과 실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잘못하면 비판, 여러 가지를 겸허히 수용해서 더 즐겁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 시청자 문자 투표에는 총 677,183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유재석은 442,485 표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29일 방송된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무한도전’ 유재석이 사상 최초로 시청자가 뽑은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투표를 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대상 후보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제작진에 감사를 전하며 “무대 뒤에서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 높은 곳에 가면 더 높은 곳으로, 낮은 곳에 가면 더 낮은 곳으로 가는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재석은 “올 한 해 많은 일이 있었다. 멤버였던 그 녀석, 그리고 그 전 녀석. 두 친구가 사과하는 날이 꼭 오기를 바란다. 큰일들이 있었지만 잘못과 실수를 감추려고 하는 것이 더 큰 잘못과 실수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잘못하면 비판, 여러 가지를 겸허히 수용해서 더 즐겁고 재밌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 시청자 문자 투표에는 총 677,183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유재석은 442,485 표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