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홍종현과 키스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유라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유라는 11월 종영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에서 타고난 서비스정신으로 동대문에 떠오르는 장사꾼 홍하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 방송분에서 유라는 신소율과 함께 식신이라도 내린 듯 음식에 집중하는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촬영장에서는 신소율은 라면 3개, 유라는 대게 90만원 어치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배우는 먹을 복 터지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유라와 신소율 모두 여자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먹는 장면을 위해서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폭풍 칭찬을 했다.
유라는 걸그룹이라는 사실을 잊은 듯 대게를 폭풍 흡입하는 먹방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유라에 누리꾼들은 “유라” “유라 웃기다” “유라 귀엽네” “유라 파이팅” “유라 사랑스러워” “유라 대게 사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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