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레전드, '성형 괴물 아니다'... CT까지 찍으며 입증

입력 2014-12-30 17:37  



exid 하니 레전드, 성형 괴물 아니다... `CT까지 찍으며 입증`

exid 하니 레전드

걸그룹 `exid` 하니의 `위아래` 명동 직캠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하니의 과거 성형 해명이 다시한번 눈길을 끈다.

앞서, 유튜브에 걸그룹 exid 게릴라 직캠 영상이 올라와 주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가운데 하니가 과거 자연미인을 입증한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작년에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는 성형미녀와 자연미녀를 구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EXID 하니는 높은 코와 갸름한 얼굴, 큰 이목구비로 성형을 의심받는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출연했고, 자연미인을 입증하기 위해 CT와 학창 시절 사진을 들고 왔다.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라고 말해 듣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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