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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올해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입력 2014-12-31 14:12  


올 한해 가요계를 총 정리하는 최고의 무대가 2014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31일 저녁 8시 55분부터 생방송되는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올 한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 출동하여 청·백 두 팀으로 나뉘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참석하는 가수만 무려 44팀, 총 170여명이 무대에 오른다.

최고의 공연을 만들어낼 MC 역시 그 면면이 화려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테이너’ 김성주와 전현무가 청·백팀의 수장을 맡아 입담대결을 펼치고, 전날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유리도 함께한다. 또 `앙탈애교`로 2014년을 사로잡았던 걸스데이의 혜리와, 대한민국에 ‘썸 신드롬’을 일으킨 소유도 청·백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날 무대는 형돈이와 대준이, 그리고 아이돌 유닛인 ‘빅병’의 차례로 오프닝을 맡아 꾸며진다. 이어서 2014년 케이팝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B.E.G.I.N’이라는 키워드로 하나씩 풀어나가며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가요대제전만의 특별한 무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넥스트의 최전성기 멤버들이 신성우와 함께 故신해철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또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역시 마련된다. 다이나믹 듀오는 크러쉬, 자이언티 등과 함께 가요대제전만을 위한 신곡을 마련해 힙합 파티를 펼치고, 씨엔블루와 블락비의 지코는 대선배 태진아와 함께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엑소의 찬열과 백현, 인피니트 엘이 한 무대에 올라 ‘꽃미남 밴드’를 이룰 예정이다. 이들은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 보컬로 7080 대표곡을 편곡한 무대를 선보인다. 샤이니 태민과 엑소 카이 역시 가요계 소문난 ‘절친’다운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의 마지막 밤을 지나, 2015년 새해 첫날 새벽까지 이어질 최고의 무대 ‘2014 MBC 가요대제전’은 오늘 저녁 8시 55분 그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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