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정부3.0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들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및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2014년 KOGAS 정부 3.0 공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2014년 한 해 동안 2회의 전사 공모대회와 1회의 사외 공모대회를 개최하여 국민을 위한 서비스 과제를 발굴하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증진하고자 했습니다.
공모분야는 공공데이터 개방 및 민간 활용 활성화 방안, 기관간·기관내 협업을 통한 행정 효율화 방안,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창출 방안 등으로 공모대회를 통해 발굴된 대표적 사례는 가스요금 경감신청 절차 개선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구현, 발전소·연료전지 폐열(잉여열) 활용을 통한 천연가스 예열, 가스 주배관 및 송유관 공동 안전관리를 위한 기업간 협업체계 구축, KOGAS 용접사 Pool 공개를 통한 산·민 서비스 제공 등입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서비스 과제 발굴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3.0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