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거래를 맞은 뉴욕증시가 경제 지표 부진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9.92포인트(0.06%) 상승한 1만7832.99에 장을 마쳤다.
하지만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75포인트(0.04%)와 9.24포인트(0.20%) 내린 2058.15와 4726.81에 마감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이 이날 뉴욕증시의 혼조마감의 단초가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12월 PMI는 55.5를 기록해 전월에 비해 3.2 하락했으며 예상치인 57.5에 못 미쳤다.
지난해 11월 건설지출도 감소했다.
미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건설지출은 0.3% 감소한 9750억달러(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9.92포인트(0.06%) 상승한 1만7832.99에 장을 마쳤다.
하지만 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75포인트(0.04%)와 9.24포인트(0.20%) 내린 2058.15와 4726.81에 마감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이 이날 뉴욕증시의 혼조마감의 단초가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12월 PMI는 55.5를 기록해 전월에 비해 3.2 하락했으며 예상치인 57.5에 못 미쳤다.
지난해 11월 건설지출도 감소했다.
미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건설지출은 0.3% 감소한 9750억달러(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