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문채원, 묘한 분위기의 두 남녀...입술이 닿기 직전 "얼음이..."

입력 2015-01-04 19:19  


`런닝맨` 개리 문채원


`런닝맨` 개리 문채원, 묘한 분위기의 두 남녀...입술이 닿기 직전 "얼음이..."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이승기-문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문채원은 개리와 한 팀이 돼 얼음 막대과자를 활용해 양쪽에서 먹으며 짧게 만드는 게임을 했다.


이에 개리와 문채원은 묘한 분위기로 게임을 시작했고 1.4cm의 기존의 기록을 깨기 위해 집중했다.


모든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으며 게임은 시작 됐지만 문채원의 아쉬운 실수로 개리의 입술이 닿기 직전 얼음이 미끄러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런닝맨’ 개리·문채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개리·문채원, 아 진짜 아깝다", "‘런닝맨’ 개리·문채원, 송지효 눈빛 ㅋㅋㅋ", "‘런닝맨’ 개리·문채원, 잘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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