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진이 한예슬을 협박했다.
4일 방송된 SBS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는 한민혁(한상진)이 집무실에서 사라(한예슬)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기이사회가 끝나고 한민혁은 사라를 자신의 집무실로 불러 “모두 사라씨의 덕분”이라며 “통쾌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강준(정겨운)에게 “한태희(주상욱)가 다치면 누가 가장 이득이겠냐”라는 얘기를 들은 사라는 의심의 눈초리로 한민혁을 바라보았다. 사라는 “여쭤볼게 있다”고 입을 연 뒤 “며칠 전 한태희씨가 크게 다쳤었다”며 “한태희씨 다치게 한 사람이 실장님이었냐”고 물었다. 한민혁은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을 하냐”고 물었고 사라는 놀라며 “실장님이 그러셨냐”며 되물었다.

그러자 한민혁은 “사라씨 눈을 보니 이미 내가 한 일이라고 확신하는 것 같다”며 “시간 낭비하지 않겠다”고 덧붙인 뒤 “사라씨가 태희를 위해 주먹밥을 만들어주던 모습을 봤다”며 말을 마쳤다.
이어 “사랑이라는 건 좋은 것”이라며 “한태희와 완전히 확실하게 끝내라”고 말한 뒤 “나 몰래 도와주거나 만나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라가 놀란 눈으로 바라보자 한민혁은 “두 번 다시 날 속이거나 화나게 하지 말라”고 말하며 사라를 강렬하게 노려보았다.
때마침 들어온 한민혁의 비서가 “홍보부에서 사라씨 스케쥴을 확정했다”고 얘기하자 한민혁은 “예정대로 진행하라”고 말한 뒤 “우리 사라씨가 적극 협조할 테니까”라며 사라가 자신의 손아귀 안에 있음을 은연중에 확실히 했다.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SBS에서 매 주말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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