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마녀` 홍아름, 주식으로 전인화 유혹... "흔들려"
`전설의 마녀`에서 홍아름(보경 역)이 숨겨놓은 아이를 들켜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 보경(홍아름)은 미혼모라는 비밀이 들통나 위기에 처하자, 주식으로 차앵란(전인화)을 유혹했다.
보경은 차앵란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지만, 차앵란은 "더는 너랑 할 이야기 없어. 그만 돌아가. 이성 되찾고 다시 생각해보자"라며 보경을 돌려보냈다.
이후 보경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다시 차앵란을 만났다. 보경의 어머니는 신화그룹 주식 양도양수 계약서를 내밀며 "결혼식을 올리는 순간 이 주식은 마 서방 차지가 된다. 미래를 위해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같은 상처가 있는 애들끼리 만나서 얼마든지 사이 좋게 살 수 있다"라며 꼬드겼다.
차앵란은 평생동안 신화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다. 주식 지분을 늘릴 수 있다는 생각에 차앵란은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도진(도상우)은 "나를 속인 여자와는 결혼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앞서 마도진은 보경이 미혼모라는 사실을 알고 파혼을 선언했다.(사진=MBC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전설의 마녀`에서 홍아름(보경 역)이 숨겨놓은 아이를 들켜 위기에 처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 보경(홍아름)은 미혼모라는 비밀이 들통나 위기에 처하자, 주식으로 차앵란(전인화)을 유혹했다.
보경은 차앵란에게 무릎을 꿇고 빌었지만, 차앵란은 "더는 너랑 할 이야기 없어. 그만 돌아가. 이성 되찾고 다시 생각해보자"라며 보경을 돌려보냈다.
이후 보경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다시 차앵란을 만났다. 보경의 어머니는 신화그룹 주식 양도양수 계약서를 내밀며 "결혼식을 올리는 순간 이 주식은 마 서방 차지가 된다. 미래를 위해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같은 상처가 있는 애들끼리 만나서 얼마든지 사이 좋게 살 수 있다"라며 꼬드겼다.
차앵란은 평생동안 신화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했다. 주식 지분을 늘릴 수 있다는 생각에 차앵란은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도진(도상우)은 "나를 속인 여자와는 결혼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앞서 마도진은 보경이 미혼모라는 사실을 알고 파혼을 선언했다.(사진=MBC `전설의 마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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