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공포 특집이다'…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관심

입력 2015-01-05 23:48   수정 2015-01-05 23:54

▲무한도전이 `토토가`에 이어 `나홀로 집에` 편을 준비했다. (사진=MBC)


`이제는 공포 특집`…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관심

SNS 반응 "무한도전 토토가 시청률 대박 쳤네. 다음 주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편도 기대된다."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2탄이 연일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은 평균 시청률 29.6%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토토가 1탄(24.8%)보다 4.8% 상승한 수치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모든 가수가 함께 `트위스트 킹`을 부른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35.9%을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여자 40대(28.3%), 여자 50대(22.3%), 남자 40대(21.5%), 여자 30대(21.3%), 여자 20대(21.0%) 순으로 무한도전을 시청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이 공연을 펼쳤다.

특히 `고음 최강자` 소찬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찬휘는 `현명한 선택`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원조 3단 고음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소찬휘는 히트곡 `Tears`도 열창, 화룡점정을 찍으며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무한도전 김태호PD는 물개박수를 치기도.

화려한 무대를 끝낸 소찬휘는 "키를 내리면 많은 분들이 화내신다. `이 노래가 안되는구나` 그런 글이 올라와서 안내리고 원키로 불렀다"고 말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

토토가 회식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소찬휘는 최근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찬휘는 "지난 2014년 12월 18일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녹화 후 19일 새벽이었네요,이렇게 웃고 떠들고 편히 노래 부른 적이 언제였는지"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친구 유재석 씨와 무도 멤버들의 배려 잊지 않겠어요. 김태호 PD님도 저렇게 박수 친 줄 몰랐네요"라며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찬휘와 토토가 출연진, 무한도전 멤버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다음 주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편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최근 나홀로 집에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멤버들은 한밤 중 구 여의도 MBC 건물을 방문한다. 비어있는 건물이지만, "누군가 있다"는 자막이 깔린다.

정준하, 박명수, 유재석 등은 건물을 탐방하다가 갑자기 튀어 나온 물체에 기겁한다. 멤버들은 너무 놀라 담요를 집어 던지기도.

한편, 앞서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홀로집에` 포스터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멤버들은 여의도 MBC 건물을 향해 서 있다. 한밤중 둥근 달을 배경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무도 애청자들은 6년 만의 납량물 도전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무한도전 나홀로집에,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무한도전 나홀로집에,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무한도전 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무한도전 나홀로집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