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2015년 대세는 킨포크족` 평범함 속 여유?
`여유만만`에 출연한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향은이 2015년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2015년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라는 편으로 꾸며져 소비자학과 교수 이준영, 아나운서 윤수영, 디지털 마케터 김홍탁,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향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향은은 "2015년에는 명품이 아니고 평범함이 유행할 것이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킨포크 족이 유명하다"라며 "킨포크 족이란 자연친화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도시에서가 아닌 자연적 환경 즉, 시골에서 마을을 형성해 삶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홍탁은 "요즘에 귀농이 유행이 되고 있다. 귀농도 요즘에는 하나의 트렌드로 많이 적용이 되고 있다"라며 "귀농하고 비슷하게 보면 될 것이다"라고 킨포크에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홍탁은 "이제 사람들이 도시를 추구하는 삶에서 다소 벗어나 지역 공동체 마을을 형성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여유만만`에 출연한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향은이 2015년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2015년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라는 편으로 꾸며져 소비자학과 교수 이준영, 아나운서 윤수영, 디지털 마케터 김홍탁,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이향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향은은 "2015년에는 명품이 아니고 평범함이 유행할 것이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킨포크 족이 유명하다"라며 "킨포크 족이란 자연친화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도시에서가 아닌 자연적 환경 즉, 시골에서 마을을 형성해 삶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홍탁은 "요즘에 귀농이 유행이 되고 있다. 귀농도 요즘에는 하나의 트렌드로 많이 적용이 되고 있다"라며 "귀농하고 비슷하게 보면 될 것이다"라고 킨포크에대해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홍탁은 "이제 사람들이 도시를 추구하는 삶에서 다소 벗어나 지역 공동체 마을을 형성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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