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한의사 박수현 "북한에서 소아비만이면 조사 나와" 충격
`기분 좋은 날`에서 남한과 북한의 건강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박수현, 박태현, 박세현 탈북한의사 3형제와 함께 가수 원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국과 북한의 건강한 사람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 했다.
MC 김한석은 "한국에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날씬한 체형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한 반면, 박수현 한의사는 "북한 기준에서 건강한 사람은 비만체형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수현 한의사는 "북한에서 살이 찐 사람들은 잘 사는 사람이다"라며 "평범한 노동자 집안의 아이가 소아비만이면 국가에서 조사까지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기분 좋은 날`에서 남한과 북한의 건강 기준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박수현, 박태현, 박세현 탈북한의사 3형제와 함께 가수 원미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국과 북한의 건강한 사람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 했다.
MC 김한석은 "한국에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날씬한 체형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한 반면, 박수현 한의사는 "북한 기준에서 건강한 사람은 비만체형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수현 한의사는 "북한에서 살이 찐 사람들은 잘 사는 사람이다"라며 "평범한 노동자 집안의 아이가 소아비만이면 국가에서 조사까지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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