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07/2015010722353974_1_jmiyong.jpg)
1월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연출 진현옥, 극본 고봉황)에서는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는 이지건(성혁)과 송도원(한채아)의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건(성혁)은 프랑스 신문에 난 자신의 모습을 송도원(한채아)에게 자랑했다.
이에 송도원(한채아)은 “축하한다. 지건씨(성혁) 이렇게 인정받는 쉐프가 될 줄 알았다. 내가 딱 찍어서 섭외하려고 몇 번이나 요리를 먹어봤는데. 내 입맛은 거짓말 안한다.”라며 기뻐해줬다.
송도원(한채아)이 자신의 아버지를 만난 걸 모르는 이지건(성혁)은 그저 송도원(한채아)의 칭찬에 “그럼 이게 내 요리를 무한사랑해 준 도원씨(한채아) 덕분이네.”라며 좋아했다.
이에 송도원(한채아)은 “이제 그럼 프랑스 신문에 얼굴도 나오고 대사관 만찬도 준비해야하니 얼굴 자주 못 보겠다.”라고 물었고, 이지건(성혁)은 “그러니 부지런히 얼굴 봐둬라. 사실 얼굴 알려주고 유명세 타니까 여기저기서 프랜차이즈 하자는 유혹도 많았는데 내가 거절했다, 그런데 이렇게 인정받으니까 기쁘다”라며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107/2015010722355976_1_jmiyong.jpg)
이후 송도원(한채아)은 바래다주는 이지건(성혁)에게 “이제 집으로 들어가라. 내일은 가게 찾아오지 않아도 된다. 바쁠 것 같다. 지건(성혁)씨도 나한테 시간 뺏기지 마라.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땐데..”라며 이지건(성혁)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