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이 열렸다. 새로운 마음가짐과 계획으로 새해를 맞이하지만, 연말의 수많은 술자리는 연초까지 이어지기 마련이다. 시무식을 시작으로 신년회, 집안 모임 등 각종 모임이 이어진다.
함께 모여 술을 마시고 놀 때는 즐겁지만 다음날은 숙취로 인해 힘들기 마련이다. 때문에 술자리 모임을 정할 때는 최소한 2~3일 간격으로 잡는 것이 건강에 좋다. 특히 음주 전에는 위벽을 보호할 수 있게 간단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셔야 다음날 숙취로 덜 고생할 수 있다.
또한 채소나 과일, 고단백질의 음식을 술과 함께 풍부하게 섭취해줘야 한다. 술을 많이 먹게 되면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사실은 모두 아는 사실. 때문에 술을 먹으면서도 계속 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물을 많이 섭취해야 술도 덜 취하고, 숙취도 덜할 뿐만 아니라 다음날 수분 부족현상이 해소돼 피부도 덜 푸석해진다.
음주와 함께 숙취에 좋은 음료를 마시는 것도 숙취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여성이라면 숙취해소 외에 다른 기능이 추가된 숙취해소음료를 눈여겨볼만 하다. 동아제약의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레이디는 여성 전용 숙취 해소 음료로 숙취해소에 좋은 미배아대두발효액 이외에도 히알루론산, 연잎추출물, 콜라겐이 들어있다.
미배아대두발효액(RSE)는 모닝케어와 모닝케어 레이디의 대표적인 성분으로 쌀눈과 대두(콩)을 발효시킨 액이다. 이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알코올이 분해하는 과정에 있어 탈수소효소(ADH)와 알데히드탈수효소(ALDH)의 작용을 촉진시켜, 알코올이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되는 것을 도와준다.
여자라면 피부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은 메이크업이 잘 먹지 않거나, 뜨기 십상이다. 아무리 공들여 해도 피부가 푸석해져 광이 나거나 촉촉해 보이지 않는 법이다. 이럴 때는 피부까지 케어되는 성분으로 숙취해소를 하는 것이 좋다.
모닝케어 레이디 안에 함유되어 있는 히알루론산은 피부건조정도와 수분보유량을 개선해줘 술 먹은 다음날 푸석해진 피부를 보호해 준다.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탄력증진, 각질제거의 효과까지 있어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콜라겐 역시 피부탄력을 유지해주고 보습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성분이라, 까다로운 여성들에게 꼭 필요하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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