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스파이' 김재중·고성희, 초밀착 백허그 ‘벌써부터 케미 폭발’

입력 2015-01-09 16:51  


‘스파이’ 김재중과 고성희의 설렘 폭발 백허그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중과 고성희는 9일 첫 방송되는 K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 /제작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에서 각각 비상한 두뇌를 자랑하는 국정원 천재 에이스 요원 선우 역과 청순한 외모와 비밀스런 내면을 지닌 윤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두 사람은 ‘치명적인 비주얼 커플’의 면모로 안방극장에 핑크빛 로맨스를 펼쳐낼 예정.

이와 관련 김재중과 고성희가 아늑한 방 안에 단 둘이 바짝 다가선 상태로 설레는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극중 윤진 집을 찾아간 선우가 멀리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윤진을 위로하며 포옹을 나누는 장면. 솜사탕 같은 달콤한 미소를 가득 머금은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솔로들의 외로움을 더할 ‘염장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재중과 고성희의 설렘 가득한 ‘초밀착 백허그’ 장면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수원 KBS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촬영 초반인데도 벌써 친해진 두 사람은 촬영장에 도착, 스스럼없이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이어 김재중과 고성희는 마주 앉은 채 서로의 눈빛을 보며 대사 호흡을 맞추는가 하면, 박현석 PD와 함께 대본을 확인하며 동선을 체크하는 등 빈틈없이 촬영 준비를 마쳤다.

이후 촬영이 시작되자 김재중은 양 팔로 고성희를 뒤에서 감싸 안으며, 외로워하는 여자 친구를 위로하는 듬직한 로맨티스트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했다. 고성희는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는 연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사랑에 빠진 여자의 모습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진짜 연인인 듯 설레는 감정과 진한 애정 표현을 연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려는 김재중과 고성희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두 사람은 사전에 촬영 준비도 꼼꼼하게 하기 때문에 단연 최고의 호흡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연기 앙상블을 기대해 달라”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서로 속고 속여야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로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는다. KBS ‘드라마 스페셜’의 ‘명품 콤비’ 박현석 PD와 한상운 작가, 그리고 이강 작가까지 의기투합해 이들이 만들어낼 앙상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파이’는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영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