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음악방송 1위...`위아래` 역주행의 쾌거
걸그룹 EXID가 데뷔 3년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있다.
8일 EXID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LEGGO 여러분 2015년1월8일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에 남는 날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EXID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ID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방송에서 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하며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했다. 특히 타이틀 곡 `위아래`는 작년 8월 발매 당시에는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이후 계속된 역주행으로 결국 1위에 올랐다.
한편 EXID는 작년 한 팬이 촬영한 멤버 하니의 직캠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어 음악 방송에 강제 컴백하게 됐다. 이처럼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EXID의 인기에 누리꾼들은 기염을 토하고 있다.(사진=EXID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걸그룹 EXID가 데뷔 3년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고있다.
8일 EXID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LEGGO 여러분 2015년1월8일은 평생 잊지 못할 기억에 남는 날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EXID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ID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방송에서 1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하며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했다. 특히 타이틀 곡 `위아래`는 작년 8월 발매 당시에는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이후 계속된 역주행으로 결국 1위에 올랐다.
한편 EXID는 작년 한 팬이 촬영한 멤버 하니의 직캠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어 음악 방송에 강제 컴백하게 됐다. 이처럼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EXID의 인기에 누리꾼들은 기염을 토하고 있다.(사진=EXID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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