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광규 "건강할 때 결혼했으면" 새해 소원 `눈길`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광규가 새해소원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새해맞이를 기원하기 위해 산행길에 나섰다.
이날 김광규는 `어머니의 건강과 자신의 결혼`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봉수대에 올랐다. 김광규는 바글바글한 인파와 영하의 칼바람에도 꿋꿋이 버티며 결의를 다졌다. 드디어 해가 떠올랐고, 이른 새벽부터 기다린 김광규는 눈에 벅찬 광경을 담으며, 손 모아 소원을 빌었다.
이어 김광규는 "좋은 기운이 몰려오는 기분이다. 올해 잘 풀릴 거 같다. 좀 더 건강할 때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김광규는 "내년에는 같이 올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도 함께 빌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광규가 새해소원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새해맞이를 기원하기 위해 산행길에 나섰다.
이날 김광규는 `어머니의 건강과 자신의 결혼`이라는 부푼 꿈을 안고 봉수대에 올랐다. 김광규는 바글바글한 인파와 영하의 칼바람에도 꿋꿋이 버티며 결의를 다졌다. 드디어 해가 떠올랐고, 이른 새벽부터 기다린 김광규는 눈에 벅찬 광경을 담으며, 손 모아 소원을 빌었다.
이어 김광규는 "좋은 기운이 몰려오는 기분이다. 올해 잘 풀릴 거 같다. 좀 더 건강할 때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김광규는 "내년에는 같이 올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도 함께 빌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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