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하락...`토토가`보다 8.1% 하락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홀로 집에`는 전국 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2%)보다 8.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3주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첫회 15.3%에서 마지막회 22.2%까지 높은 시청률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종료 후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나홀로 집에` 특집은 텅 빈 여의도 MBC에서 케빈이 된 서장훈이 꾸민 무서운 상황에 처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10.9%,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MBC)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홀로 집에`는 전국 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2%)보다 8.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3주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 첫회 15.3%에서 마지막회 22.2%까지 높은 시청률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종료 후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나홀로 집에` 특집은 텅 빈 여의도 MBC에서 케빈이 된 서장훈이 꾸민 무서운 상황에 처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은 10.9%,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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