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발견`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판정 (사진=해피스타엔터테인먼트) |
`초기에 발견`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판정
초기 발견 완치 판정
전설의 아이돌 그룹 HOT 멤버 이재원이 갑상선암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한 언론사는 10일 "이재원이 지난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 치료했다"고 보도했다.
몸에 이상을 느낀 이재원이 병원을 찾아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H.O.T 재결성 계획이 있었다.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재결합 무대를 선보이려고 했다"면서 "이재원이 암을 발견하고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좋겠다고 모두가 판단해 재결합이 미뤄졌다"는 측근의 말을 덧붙였다.
이재원은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H.O.T 해체 후에는 장우혁, 토니 안과 함께 JTL을 결성했다. 2005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8월 한중문화교류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이재원은 최근 중국 산둥TV에서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마치고 10일 귀국했다.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소식을 접한 팬들은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다행이다"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건강 챙기시길"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HOT 재결합 무대 보고 싶어요"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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