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마녀’ 우석(하석진 분)이 수인(한지혜 분)과 알콩달콩 데이트를 시작했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24회 방송분에서는 팔이 아프다는 핑계로 수인에게 세수를 시켜달라는 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이 당황하자 우석은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내 말 잘 듣고 나한테 정말 잘하기로 약속 했잖아요”라며 당당하게 말했고 자신이 환자임을 강조하며 빨리 세수를 시켜달라고 졸랐다.
우석은 “나 오늘 죽을 뻔 하다 살아난 환자에요. 하마터면 수인 씨 얼굴 다시 못 볼 뻔 했다구요”라며 수인에게 어리광을 부렸지만 곧 화장실로 들어온 별이가 자신이 세수를 시켜주겠다고 하자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우석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떻게 세수를 시켜주겠다는 거야”라며 별이를 말려봤지만 별이는 광땡이 세수도 매일 시켜준다며 자신 있게 대답했다.
수인은 대야에 물을 받아줬고 세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 이 광경을 지켜보는 복녀(고두심 분)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우석은 수인에게 “정식으로 사귀기로 했으니 선생님 말고 우석 씨라고 불러라”라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하게 했다.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전을 다룬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