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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관계자 "7월 방송" VS 신PD "오랜 시간 걸릴듯"

입력 2015-01-13 10:52  



`응답하라` 세번째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는 말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러가지 회의를 했는데 사정이 있어 전부 올스톱됐다. 시간을 두고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고 드라마 제작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어 신원호 PD는 "아직 이라는 건 딱히 정해진 게 아니다. 처음부터 다시 생각을 하고 있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CJ E&M 측도 이날 "아직 확정된 바 없다. `응답하라 1988’은 논의 중인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라며 "하루에도 몇 번씩 논의 변경될 정도다. 제작 가시화라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앞서 tvN 관계자는 지난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원호 PD가 신작 ‘응답하라’ 시리즈를 1988년을 배경으로 가닥을 잡고 제작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지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언급된 것처럼 2002년과 1988년 등 많은 시기를 두고 고민했지만 1988로 가닥을 잡고 제작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 시기는 오는 7월을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부풀렸다.

한편, 응답하라 시리즈는 복고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서인국, 정은지, 유연석, 정우, 고아라, 손호준 등 새로운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아이돌 출신을 과감히 기용하면서도 연기력 논란 한 번 없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받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응답하라 1988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응답하라 1988, 헐 나와라 제발" "응답하라 1988, 근데 공감대는 살짝 부족할듯" "응답하라 1988,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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