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연봉 15억…FA경우 몸값 100억↑ "독일까 득일까?"

입력 2015-01-14 10:33  


야구스타 김태균의 연봉이 화제다.

한화 간판스타 김태균(33)이 올해도 연봉 15억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프로야구 최고 연봉자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한화 측이 2015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와 협상 완료 소식을 알린 가운데, 김태균의 연봉은 지난해와 같은 15억원으로 동결됐다.

이로서 김태균은 2012년부터 4년 연속 프로야구 전체 최고 연봉 계약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2014년 한해 김태균이 좋은 기록을 세웠고, 출루율 1위로 활약을 이어갔다며 연봉을 인상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15억 계약에 대해, 올 시즌을 끝으로 FA가 되는 김태균이 쉽게 다른 팀으로 가지 못하게 하는 방편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다른 팀에서 김태균을 데려갈 경우 보상금만 최소 30억원에서 최대 45억원을 지불해야 하며, 몸값까지 고려하면 해당 금액의 배가 넘는 지출을 해야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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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균의 연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균 김석류와 결혼 이후 일이 잘 풀리네", "김태균 일도 사랑도 다 성공했네", "김태균 연봉 어마어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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