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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김래원 이민호도 반한 외모...유하감독 "AOA 관두고 배우 해라"

입력 2015-01-14 16:36   수정 2015-01-14 16:40



배우 김래원과 이민호가`강남1970`에 함께 출연한 AOA 설현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김래원은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한 호프집에서 진행된 영화 `강남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미디어데이에서 "설현이 정말 예쁜 것 같다"며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극중 설현과 겹치는 장면이 없다보니 대기하면서 딱 한번 마주친 것을 빼고는 본 적이 없다"고 했으나 "시사회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유하 감독은 13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강남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픽쳐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이후 인근 음식점에서 뉴스엔과 만나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캐스팅 뒷이야기와 함께 설현의 연기에 대해 평가했다.

이어 유하 감독은 유독 영화에서 설현이 예쁘게 나왔는데 특별히 신경을 써준 것 아니냐는 물음에 "설현은 요즘 보기 드문 자연스러운 얼굴을 갖고 있었다. 성형을 안 한 얼굴이 마음에 들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유하 감독은 "오디션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설현을 캐스팅 했다. 원했던 만큼 연기도 잘 해줬다"며 "여배우 이미지인데다 연기도 잘해서 내가 AOA 관두고 배우로 나서라고 했을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현은 강남 1970에서 이민호가 맡은 주인공 종대가 목숨보다 소중한 누이로 여기는 강선혜 역을 맡았다. 김래원은 "이전까지 AOA란 그룹도 몰랐는데, 영화를 보니 설현과 강선혜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1970년대의 분위기를 잘 살려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기도 하다.

김래원은 고아로 자라 성공만을 위해 달려온 백윤기 역을 맡았다. 백윤기는 야망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불사하는 건달로 대중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강남 1970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설현에 관한 김래원 언급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설현 김래원, 그정도 외모인가?" "설현 김래원이 반할만큼 예쁘네" "설현 김래원, 청순미의 극치" "설현 김래원, 영화에선 같이 안나오는구나" "설현 김래원, 강남 1970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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