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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이정현, 진이한에 ‘모태솔로’ 고백… 핑크빛 기류 솔솔

입력 2015-01-17 23:45  


이정현이 진이한에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는 동석(진이한)이 부모님의 빚 때문에 위기를 겪는 준희(이정현)을 도왔다.

이날 동석은 밖에서 우연히 사채업자(줄리엔강) 일당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빠진 준희를 발견하고 대신 각서까지 쓰며 그녀를 감쌌다. 준희를 구하려 싸움까지 벌였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내가 책임지겠다”며 빚까지 대신 갚겠다고 나선 것.

함께 위기를 겪은 탓에 두 사람은 서로에게 좀 더 가까워진 듯한 모습으로 벤치에 앉아 약을 발라주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이때 진이한은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근무시간에 그렇게 남자친구 만나고 그래도 되냐”며 은근슬쩍 준희가 만난 남자 이야기를 꺼낸 것.



준희가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그녀의 오빠 준아(오상진)이었고 준희는 “남자친구 아니다. 어릴 때 보육원에서 같이 자란 오빠다”며 해명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내가 바로 이름도 고귀한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이에 동석은 “정말 모태솔로냐. 난 연애를 10년이나 했다”며 장난을 치고 놀렸는데 준희가 토라진 뒤 막상 혼자 있을 때에는 준희에게 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과 모태솔로라는 말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동석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준희가 자리하기 시작했다는 뜻.

한편, 이날 준희는 싸움에 휘말린 동석을 도우며 여자친구 행세를 해 또 한 번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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