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충성!! 정통해야 따른다!!부사관 후보생 이다희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임관식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했던 우리 동기후보생들을 비롯해 육군부사관학교에있는 모든 부사관후보생들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소감을 전했다.
또 “그리고 논산훈련소에서 내 새끼들이라고 해주셨던 이민정 소대장님, 황정환, 김상한 분대장님 고산유격장 김진성, 김현규 악마교관님. 마지막으로 부사관학교의 무한 카리스마 이민지담임교관님!!(감사노트 받으러 가겠습니다~!)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이혜원 박민지 김태희 류혜림 부사관후보생들. 임관식 때 꼭 보러가겠습니다. 함께해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고마움을 전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제복을 입은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수경례하는 모습에서 진짜 군인 느낌이 물씬 느껴진다. 또 얼굴을 가까이 한 사진 속에선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에 누리꾼들은 “이다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다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웃겼어요” “이다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파이팅” “이다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다음 주도 기대 돼” “이다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제복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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