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역대급 케미여신 등극

입력 2015-01-22 08:09  



배우 최강희가 tvN ‘하트투하트’의 역대급 케미여신으로 떠올랐다. 극에 등장하는 남성 캐릭터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내며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어 눈길을 모으는 것.

지난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 저녁 안방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tvN ‘하트투하트’는 탄탄한 스토리와 생동감 넘치는 연출은 물론,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차홍도와 오영래, 두 가지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최강희의 ‘절대케미’ 매력이 드라마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이석 역의 천정명과는 티격태격함 속에서 피어나는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하트투하트’ 속 대표 커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4회에서 등장한 3단 키스는 두 배우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이어 홍도의 키다리아저씨 장형사 역의 이재윤과는 첫사랑의 애틋함이 느껴지는 달달한 커플 케미를 그려내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강희와 조연배우들간의 완벽한 케미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회장 역의 주현과는 코믹한 황혼케미를 선사, 노년층 사이에도 썸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안집사 최무성과는 고회장에게 고용된 직원으로써 애환을 함께 나누는 직장동료로서의 콤비 케미를 그려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렇게 ‘하트투하트’의 극강 케미여신으로 등극하며 극을 이끌고 있는 최강희에게, “끝이 없는 홍도의 매력! 대체불가 케미여신!”, “세대를 초월한 최강희씨의 케미 폭발력, 드라마가 재미있을수밖에!”, “남자주인공들보다 주현씨와의 케미가 더 좋은 것 같은 건 저뿐인가요?”, “배우들간의 완벽한 호흡이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 낸 듯, 케미여신 강짱만 믿고 갑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고 있기도.

한편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와 정신과 의사가 만나 서로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는 내용을 그린 멘탈치유로맨스 tvN ‘하트투하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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