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MBC ‘나 혼자 산다’의 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효린은 최근 세 마리의 고양이가 편히 쉬고 뛰어놀 수 있도록 독립해서 현재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효린의 집은 고양이들을 위한 맞춤형 ‘고양이 하우스’로 효린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고양이를 찾아다니며 굿모님 인사를 하고 고양이 밥을 먼저 챙기는 등 연예계 대표 애묘인임을 과시했다.
또한 효린은 3년 전 맺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동물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우리를 청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한편, 효린의 싱글라이프를 엿 볼 수 있는 ‘나 혼자 산다’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효린의 싱글라이프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의 싱글라이프와 고양이 사랑 정말 이해가 간다”, “효린의 싱글라이프 고양이와 행복하네”, “효린의 싱글라이프, 꼭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