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환상적인 차두리 드리블 "속이 뻥~ 뚫려"
아시안컵의 한국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70M 돌파 드리블로 눈길을 끌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8강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이 연장 전반 14분과 후반 14분 각각 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이날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는 차두리의 드리블. 차두리는 후반 25분 김창수의 교체로 투입된 후 연장 후반 14분 70M 돌파 드리블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경기에서 차두리는 놀라운 스피드로 우즈베키스탄 선수를 따돌리고 환상적인 드리블을 펼치는 등 차미네이터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차두리의 기막힌 드리블 터치는 상대편 선수의 가랑이 사이를 절묘하게 통과했고 골문 앞에 기다리고 있던 손흥민을 마지막 순간에 빛냈던 것이다. 1-0으로 승리를 눈앞에 둔 한국의 쐐기골 분위기가 무르익는 순간이었다.
이에 경기를 중계하던 SBS 배성재 캐스터는 "이런 선수가 왜 월드컵 때는 중계를 하고 있었느냐"며 찬사를 보냈다.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차두리 드리블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차두리 드리블, 가슴이 뻥 뚫렸다"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차두리 드리블, 진짜 멋지더라"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차두리 드리블,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우즈벡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한국은 가장 먼저 대회 4강에 오르게 됐으며 한국은 23일 열리는 이란-이라크전 승리팀과 오는 26일 4강전에서 맞붙는다. (사진 =연합뉴스)
아시안컵의 한국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70M 돌파 드리블로 눈길을 끌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8강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다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이 연장 전반 14분과 후반 14분 각각 골을 넣으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특히 이날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는 차두리의 드리블. 차두리는 후반 25분 김창수의 교체로 투입된 후 연장 후반 14분 70M 돌파 드리블로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경기에서 차두리는 놀라운 스피드로 우즈베키스탄 선수를 따돌리고 환상적인 드리블을 펼치는 등 차미네이터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차두리의 기막힌 드리블 터치는 상대편 선수의 가랑이 사이를 절묘하게 통과했고 골문 앞에 기다리고 있던 손흥민을 마지막 순간에 빛냈던 것이다. 1-0으로 승리를 눈앞에 둔 한국의 쐐기골 분위기가 무르익는 순간이었다.
이에 경기를 중계하던 SBS 배성재 캐스터는 "이런 선수가 왜 월드컵 때는 중계를 하고 있었느냐"며 찬사를 보냈다.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차두리 드리블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차두리 드리블, 가슴이 뻥 뚫렸다"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차두리 드리블, 진짜 멋지더라" "한국 우즈벡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차두리 드리블,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우즈벡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한국은 가장 먼저 대회 4강에 오르게 됐으며 한국은 23일 열리는 이란-이라크전 승리팀과 오는 26일 4강전에서 맞붙는다. (사진 =연합뉴스)